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 고온/사례/대한민국/21세기 (문단 편집) ==== [[2011년]] ==== 이상 저온이 잦았으나 2월, 9월 1,3째주, 11월에는 이상 고온을 보였으며 특히 11월에는 2018년 8월, 2020년 1월, 2023년 3월과 함께 '''21세기에서 손꼽히는 초이상 고온을 보였다.''' * 2월 일부[* 1~8일, 20~24일, 26~27일] - 2월 초에는 매우 추웠던 1월과 달리 큰 추위가 없었고, 20일부터는 매우 높아서 이른 초봄날씨를 보였다. 그러나 3월이 되자 기온이 떨어져 3월 30일까지 겨울 날씨가 계속 이어졌다. * 3월 12~13일 - 21세기 들어서 가장 기온이 낮은 3월이지만 서울 최고기온이 12일 13.4°C, 특히 13일은 16.2°C로 4월 상순 수준을 보였다. * 4월 13~15일(수도권 제외) - 평년기온보다 낮은 4월이었지만, 13~15일 수도권을 제외하고 이상 고온이 찾아왔다. 단 최고기온의 경우 서울도 14일 18.8°C, 15일 19°C로 평년보다 살짝 높았다. 수도권은 4월에 1월처럼 고온이 전무했다.[* 전국적으로는 평년보다 조금 높은날은 있었다.] * 8월 25일~9월 일부[* '''1~5일''', '''12~17일''', 26~27일] - 이 해 6~8월 중순은 강력한 집중호우로 인하여 강력한 폭염이 나타나지 않고 전부 평년 수준이나 그 이하의 기온을 기록했으며 비가 많이 내려 체감 기온은 시원했다. '''그러나 [[처서]]가 지나자 기온이 올라가면서 더위가 9월 초에 절정을 찍어서 9월 1일 대구는 {{{#red 35.5 °C}}}, 9월 2일 서울은 {{{#red 32.4°C}}}를 기록하였다.'''[* 여담으로 이 달부터 새로운 평년값인 1981~2010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2021년 3월까지 사용하였다.] 9월 6일부터 수그러드는가 싶더니, 9월 12일에 다시 찾아와서 9월 18일까지 영향을 미쳤다. '''특히 15일 대구는 {{{#red 34.2 °C}}}까지 올라갔고, 전국에 [[9.15 정전사태|대규모 정전사태]]가 일어났다. 진도[* 첨찰산 기준]에서는 9월 17일에 {{{#red 32.7 °C}}}를 기록하여 6~8월보다 높은 최고기온을 갱신하였다.''' 이후 잠시 이상 저온 수준으로 기온이 내려갔지만 다시 올라서 26~27일에도 잠깐 늦더위가 왔다. 이후 9월 29일 ~ 10월 27일 무렵에는 빠르게 식어 이상 저온까지 찾아와서 전국 평균기온은 20.8°C였고, '''9월의 이상 고온 현상은 7~8월의 [[집중호우]]와 일조량 감소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커져서 1980년 흉작 이후 31년만에 최악의 흉작을 기록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했다.''' * 10월 하순 일부[* 21~23일, 30~31일]~'''{{{#red 11월}}}'''[* 20~25일 제외. '''특히 {{{#red 3~5일}}}, 26~29일''' ] - 11월은 2018년 8월, 2020년 1월, 2023년 3월과 함께 '''21세기 가장 강력한 이상 고온을 보인 달 중 하나이다.''' 10월 초중순에는 이상 저온이 있었지만 '''10월 하순부터 이상 고온을 보여 11월 3일 광주광역시의 낮 기온 {{{#red 27.1 °C}}}, 4일 전주시 {{{#red 28.0 °C}}}, 5일 서울특별시의 낮 기온이 {{{#red 25.9 °C}}}를 기록하였다.''' 그 뒤로 11월 기온이 낮아지는 듯싶더니 '''월말에 다시 올랐다. 결국 11월 평균 기온이 10.8 °C[* 이는 '''10월 15일~11월 15일 평균'''과 맞먹는 수준이자 평년보다 낮은 역대 4월 날씨보다 기온이 높다. 실제로 그 해 4월 평균기온은 11.0 °C로 [[이상 저온]]을 기록하여 11월과 별 차이가 없었다. 게다가 10.7 °C를 기록했던 2020년 4월보다도 높은 기온이다.], 서울은 10.7°C[* 평년(7.2°C) 보다 '''3.5°C''' 높았으며 같은 해 4월 평균 기온과 같았다. 인천, 수원은 '''4월보다 높았다.''']를 기록하여 역대 11월 평균기온 1위를 달성했다. 특히 수원은 11.2°C를 기록하여 평년편차가 +4.6°C였다. 이는 [[2020년 1~3월 이상 고온|강력한 초이상 고온]]으로 유명한 2020년 1월의 평년편차 4.5°C보다도 더 높은 기록이다. 더군다나 서울 및 전국 기준으로 [[아열대기후]]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였다.'''[* 서울은 2022년에 10.0°C로 다시 10°C대를 기록했고 전국은 2015년에 9.8°C로 근소한 차이로 10°C를 넘지 못했다. 그러나 구 평년으로는 10.1°C로 한번 더 [[아열대기후]] 기준이 되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